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석열 정부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논쟁 (문단 편집) ==== 번외: 용산은 [[명당]]인가? ==== 윤석열 정부의 결정에 풍수지리가 개입되었는지와 별개로 [[청와대]] 위치가 풍수지리적으로 흉지라는 주장 자체는 이전부터 종종 있었다. 1992년 최창조 전 [[서울대학교]] 교수가 처음 제기한 바 있고, [[문재인 정부]]가 광화문 청와대 계획 보류를 발표할 당시 [[유홍준]] 광화문대통령시대위 자문위원이 비슷한 뉘앙스의 이야기를 했다가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203172573i|#]] 대조적으로 새 집무실 부지로 유력시되는 용산은 풍수지리적으로 [[배산임수]]의 조건을 갖춘 길지이자 명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700100029|#]] || {{{#fff '''국방부 건물의 위치 및 풍수지리'''}}}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wiki style="margin: -6px -1.5px -13px"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북한산산줄기2.jpg|width=100%]]}}}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국방부6.jpg|width=100%]]}}} || ||<:>'''북한산-둔지산 산줄기'''||<:>'''용산 삼각지의 지형 조건, 국방부 건물의 입지'''|| }}}}}} || 하지만 풍수지리를 다루는 블로그에서는 국방부 건물의 입지를 대체적으로 부정적으로 본다. 그 주위의 혈은 국방부가 아니라 [[국립중앙박물관]], 옛 [[주한미군]] 용산기지 사우스 포스트로 흐른다. [[일제강점기]]에도 핵심 되는 군사령부는 둔지산 밑에 자리하였고 현재의 국방부 터는 보병부대가 주둔하던 곳이라고 한다. >풍수논리에 의하면 북한산이 태조산이 되고 남산이 주산이며, 둔지산이 최종적으로 혈을 맺는 현무정이 된다. 산줄기가 장엄하면서도 [[누에]]가 탈을 벗듯 완벽하게 탈바꿈한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산이 멈추는 둔지산 아래가 핵심 혈처가 되는데, [[고려]]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둔지산 아래를 차지한 집단이 한반도를 지배했었다. >용산 삼각지에 자리한 국방부는 둔지산(65.5m) 뒤편에 입지해서 남산을 바라보는 북향이 되었다. 面背 중 背에 해당되면서 터를 받쳐주는 주산이 없다. 주산이 없으니 배산임수를 이루지 못하였고 좌청룡 우백호도 없다. 한편 무악재부터 시작된 물길은 서울역을 지나 삼각지를 거쳐 한강으로 빠진다. 물길이 직수로 흘러와 치고 빠지고 있으니 장풍과 득수 그 어느 것도 이루지 못하였다. '''혈처를 미군에 내어주고 둔지산 바깥에 옹색하게 자리한 국방부는 현재의 처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듯하다.'''[[https://m.cafe.daum.net/ipungsu/EuBA/208|#]] >옛 용산의 육군본부 터는 일제 때에 조선 주둔군 사령부가 위치해 있던 곳으로, 조선을 강점한 실질적 힘은 그 곳으로부터 나왔다고 볼 수 있다. 용산의 육군본부 터는 [[북악산]]에서 [[인왕산]]으로, 다시 인왕산에서 평지룡으로 낙하하였다가, 쌍뇌천재인 남산([[목멱산]])을 일으켜 세운 뒤, 조그만 금체를 만들고, 평양(평지)으로 개면하여 명당길지를 만들었다. 이는 그야말로 북악의 살기(殺氣)를 완벽하게 제거한 작지만 강력한 국(局)을 만든 대표적 사례이다. >'''그리고 육군본부 앞에 위치한 국방부 건물의 경우는 육군본부 앞 안산에, 즉 보잘 것 없는 터에 위치하여 옛날이나 지금이나 그 존재자체가 미약하다고 볼 수 있다.'''[[https://www.sp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71286|#]] [[3월 22일]], [[한겨레]]는 [[https://m.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035736.html|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국민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꾸민다고 장담한 새 집무실 터가 원래 무덤산이었다]]는 무속적 이유로, 집무실 이전을 반대하는 기사를 올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